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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 ㉤을 통해 조사의 중첩 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 길을 걷다가 철수가를* 만났다.
    ㉡ 그 말을 한 것이 당신만이(당신이만*) 아니다.
    ㉢ 그녀는 전원에서의(전원의에서*) 여유로운 삶을 꿈꾼다.
    ㉣ 모든 관심이 나에게로(나로에게*) 쏟아졌다.
    ㉤ 빵만도* 먹었다.
    *는 비문 표시임.
    갑 .
    ㉠에서는 주격 조사와 목적격 조사는 겹쳐 쓸 수 없음을 확인할 수 있군.
    을 .
    ㉡에서는 보조사와 보격 조사가 결합할 때 보격 조사가 뒤에 쓰였군.
    병 .
    ㉢에서는 부사격 조사와 관형격 조사가 결합할 때 관형격 조사가 뒤에 쓰였군.
    정 .
    ㉣에서는 부사격 조사와 보조사가 결합할 때 부사격 조사가 보조사 앞에 쓰였군.
    정답 : 정
  • 2022.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
    식물의 품종이란 같은 종류의 식물을 고유한 특징에 따라 나눈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딸기의 품종에는 과실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은 매향, 수확기가 이르고 키우기 쉬운 설향, 당도가 높고 기형 과실의 발생이 적은 죽향 등이 있다. 품종의 개량은 이전 품종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더욱 ⓐ부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데, 품종의 개량이 판매 증대로 이어지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노력과 경제적 비용을 들여 품종을 개량했는데, 다른 사람이 이를 무단으로 사용한다면 육성자*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따라서 육성자의 지식 재산권을 보호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고, 육성자의 식물 품종 개량을 촉진하며, 우리나라 종자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식물 신품종 보호법’ 을 실시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열매의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과수, 산림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임목, 꽃의 관상을 목적으로 하는 화훼 등 모든 식물이 품종보호의 대상이 된다.
    만약 육성자가 자신이 개량한 식물의 품종보호권을 얻고 싶다면 먼저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 충족하고 있는지를 검토하여야 하는데, 그 요건에는 크게 신규성, 구별성, 안정성 등이 있다. ‘신규성’은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출원일 이전의 일정 기간에 상업적 이용이 없을 때만 인정된다. 과수나 임목의 종자나 수확물은 국내에서 1년 이상 국외에서 6년 이상일 경우에 인정되며, 그 이외의 식물의 종자나 수확물은 국내에서 1년 이상 국외에서 4년 이상일 경우에 인정된다. ‘구별성’은 기존에 품종 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이나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품종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점이 있을 경우에 인정된다. ‘안정성’은 반복적으로 증식된 후에도 품종의 특성이 변하지 아니할 경우에 인정된다.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하였다면, 육성자는 품종의 명칭, 품종의 육성 과정에 대한 설명, 품종의 종자 시료 등을 포함한 출원 서류를 작성하여 담당 기관에 제출 하여야 한다. 재외자(在外者)*가 품종을 개량하고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나라와 우리나라 모두에서 품종보호권을 얻고 싶다면 두 나라에 각각 품종보호를 출원해야 한다. 재외자인 육성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나라에 최초로 품종보호를 출원한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우리나라에 품종보호를 출원하는 경우, 품종보호 출원일의 적용은 우리나라에 출원한 날이 아니라 최초의 출원일을 품종보호 출원일로 인정한다.
    품종보호 출원이 접수되면 담당 기관은 접수된 출원 내용을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품종보호 공보*로 홈페이지 등에 일정 기간 공개한다. 출원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위반하고 있음을 발견한 이라면 누구든지 이 기간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다면, 법률에서 정한 자격을 가진 심사관이 출원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충족하는지 ⓓ 심사하게 된다. 이때 신규성의 충족 여부는 서류 심사로, 구별성과 안정성의 충족 여부는 재배 심사로 확인한다. 재배 심사는 출원 서류에 포함된 종자 시료를 직접 재배하여 심사하므로 심사에 1년에서 2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심사관이 심사 과정에서 품종보호 출원에 대해 거절 이유를 발견할 수 없다면 품종보호를 결정하게 되고, 육성자가 담당 기관에 첫 품종보호료를 납부하면 품종보호권이 설정된다.
    품종보호권자가 보호품종을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기간 인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은 과수나 임목은 품종보호권의 설정등록일로부터 25년으로, 그 이외의 식물은 20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때 품종보호권자가 품종보호권을 유지하려면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 동안 품종보호료를 매년 납부하여야 한다.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품종보호권자에게 품종실시료를 지불해야 한다. 단, 새로운 품종의 육성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등에는 품종실시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품종실시료의 기준은 법률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른 권리자와 사용자 간의 계약에 따라 결정된다.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이 ⓔ경과하거나,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 중일지라도 품종보호권자가 정해진 기한까지 품종보호료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품종보호권이 소멸한다. 그러면 품종실시료의 지불 없이 누구나 해당 품종을 자유로이 실시할 수 있게 된다.
    * 육성자 : 어떤 식물이나 동물의 종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품종을 개량하 여 이용 가치를 더 높인 사람. * 재외자 : 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또는 외국 국적의 사람. * 공보 :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문서. * 실시 : 보호품종의 종자나 수확물을 증식 ‧ 생산 ‧ 판매하는 등의 행위.
    갑 .
    품종보호권의 발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향후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을 .
    품종보호권에 대한 대립적인 입장을 소개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있다.
    병 .
    식물 신품종 보호법이 제정된 배경을 밝히고 그 법이 가진 한계를 분석하고 있다.
    정 .
    식물 신품종 보호법의 필요성을 밝히고 품종보호권의 설정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정답 : 정
  • 2023.
    윗글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
    식물의 품종이란 같은 종류의 식물을 고유한 특징에 따라 나눈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딸기의 품종에는 과실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은 매향, 수확기가 이르고 키우기 쉬운 설향, 당도가 높고 기형 과실의 발생이 적은 죽향 등이 있다. 품종의 개량은 이전 품종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더욱 ⓐ부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데, 품종의 개량이 판매 증대로 이어지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노력과 경제적 비용을 들여 품종을 개량했는데, 다른 사람이 이를 무단으로 사용한다면 육성자*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따라서 육성자의 지식 재산권을 보호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고, 육성자의 식물 품종 개량을 촉진하며, 우리나라 종자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식물 신품종 보호법’ 을 실시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열매의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과수, 산림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임목, 꽃의 관상을 목적으로 하는 화훼 등 모든 식물이 품종보호의 대상이 된다.
    만약 육성자가 자신이 개량한 식물의 품종보호권을 얻고 싶다면 먼저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 충족하고 있는지를 검토하여야 하는데, 그 요건에는 크게 신규성, 구별성, 안정성 등이 있다. ‘신규성’은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출원일 이전의 일정 기간에 상업적 이용이 없을 때만 인정된다. 과수나 임목의 종자나 수확물은 국내에서 1년 이상 국외에서 6년 이상일 경우에 인정되며, 그 이외의 식물의 종자나 수확물은 국내에서 1년 이상 국외에서 4년 이상일 경우에 인정된다. ‘구별성’은 기존에 품종 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이나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품종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점이 있을 경우에 인정된다. ‘안정성’은 반복적으로 증식된 후에도 품종의 특성이 변하지 아니할 경우에 인정된다.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하였다면, 육성자는 품종의 명칭, 품종의 육성 과정에 대한 설명, 품종의 종자 시료 등을 포함한 출원 서류를 작성하여 담당 기관에 제출 하여야 한다. 재외자(在外者)*가 품종을 개량하고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나라와 우리나라 모두에서 품종보호권을 얻고 싶다면 두 나라에 각각 품종보호를 출원해야 한다. 재외자인 육성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나라에 최초로 품종보호를 출원한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우리나라에 품종보호를 출원하는 경우, 품종보호 출원일의 적용은 우리나라에 출원한 날이 아니라 최초의 출원일을 품종보호 출원일로 인정한다.
    품종보호 출원이 접수되면 담당 기관은 접수된 출원 내용을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품종보호 공보*로 홈페이지 등에 일정 기간 공개한다. 출원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위반하고 있음을 발견한 이라면 누구든지 이 기간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다면, 법률에서 정한 자격을 가진 심사관이 출원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충족하는지 ⓓ 심사하게 된다. 이때 신규성의 충족 여부는 서류 심사로, 구별성과 안정성의 충족 여부는 재배 심사로 확인한다. 재배 심사는 출원 서류에 포함된 종자 시료를 직접 재배하여 심사하므로 심사에 1년에서 2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심사관이 심사 과정에서 품종보호 출원에 대해 거절 이유를 발견할 수 없다면 품종보호를 결정하게 되고, 육성자가 담당 기관에 첫 품종보호료를 납부하면 품종보호권이 설정된다.
    품종보호권자가 보호품종을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기간 인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은 과수나 임목은 품종보호권의 설정등록일로부터 25년으로, 그 이외의 식물은 20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때 품종보호권자가 품종보호권을 유지하려면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 동안 품종보호료를 매년 납부하여야 한다.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품종보호권자에게 품종실시료를 지불해야 한다. 단, 새로운 품종의 육성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등에는 품종실시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품종실시료의 기준은 법률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른 권리자와 사용자 간의 계약에 따라 결정된다.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이 ⓔ경과하거나,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 중일지라도 품종보호권자가 정해진 기한까지 품종보호료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품종보호권이 소멸한다. 그러면 품종실시료의 지불 없이 누구나 해당 품종을 자유로이 실시할 수 있게 된다.
    * 육성자 : 어떤 식물이나 동물의 종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품종을 개량하 여 이용 가치를 더 높인 사람. * 재외자 : 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또는 외국 국적의 사람. * 공보 :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문서. * 실시 : 보호품종의 종자나 수확물을 증식 ‧ 생산 ‧ 판매하는 등의 행위.
    갑 .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이 경과하더라도 품종보호료를 납부하면 품종보호권이 유지된다.
    을 .
    식물 신품종 보호법에서 품종보호의 대상은 열매의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식물만 가능하다.
    병 .
    품종보호권이 소멸되지 않은 품종에 대한 실시료는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바탕으로 계약에 따라 그 금액이 결정된다.
    정 .
    신규성의 충족 여부를 심사할 때 국외에서 해당 품종의 상업적 이용이 없어야 하는 기간은 과수보다 화훼가 더 길다.
    정답 : 병
  • 2024.
    윗글을 바탕으로 품종보호권 설정을 위한 절차를 <보기>와 같이 정리하였다. 이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보기>
    품종보호 출원 - ㉠

    출원 내용 공개 - ㉡

    심사 - ㉢

    품종보호 결정 - ㉣

    품종보호권 설정 - ㉤
    갑 .
    ㉠ : 품종보호권의 설정을 원하는 육성자는 출원 서류를 작성 하여 담당 기관에 접수하여야 한다.
    을 .
    ㉡ : 출원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어긴다는 사실을 발견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병 .
    ㉢ : 출원품종이 타 품종과 구별되는지, 반복 증식 후에도 특성이 변화하지 않는지는 재배 심사로 확인한다.
    정 .
    ㉣ : 심사관이 품종보호 출원에 대한 거절 이유를 발견할 수 없을 경우에 품종보호가 결정된다.
    정답 :
  • 2025.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보기>
    [사례 1] 외국에 살고 있는 ‘갑’은 장미꽃의 품종 중 하나를 A로 개량하였다. ‘갑’은 A에 대한 최초의 품종보호를 자신이 거주하는 나라에 2020년 1월 1일에 출원하였고, 우리나라에는 2020년 5월 1일에 출원하였다. 우리나라에서 A의 품종보호권은 ‘갑’이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사례 2] 포도나무의 품종 중 하나인 B는 당도가 높지만 병충해에 약하다. 우리나라에서 B의 품종보호권은 ‘을’이 2020년 부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병’은 신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B를 재배하면서 연구하였는데, 당도도 높고 병충해에 강한 C로 개량하여 우리나라에 품종보호를 출원하였다.
    갑 .
    [사례 1]에서 ‘갑’은 2020년 5월 1일에 우리나라에 품종보호 출원을 하였지만, A의 품종보호 출원일은 2020년 1월 1일로 인정되겠군.
    을 .
    [사례 2]에서 ‘병’의 연구로 개량된 C는 기존 품종인 B가 가진 단점이 보완된 품종이겠군.
    병 .
    [사례 2]에서 ‘병’은 B의 재배로 인한 품종실시료를 B의 품종보호권을 가진 ‘을’에게 지불하지 않아도 되겠군.
    정 .
    심사관의 서류 심사를 통해 [사례 1]의 A와 [사례 2]의 B가 모두 신규성을 충족하고 있음이 인정되었겠군.
    정답 :
  • 2026.
    ⓐ ~ ⓔ의 사전적 의미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식물의 품종이란 같은 종류의 식물을 고유한 특징에 따라 나눈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딸기의 품종에는 과실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좋은 매향, 수확기가 이르고 키우기 쉬운 설향, 당도가 높고 기형 과실의 발생이 적은 죽향 등이 있다. 품종의 개량은 이전 품종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거나 장점을 더욱 ⓐ부각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데, 품종의 개량이 판매 증대로 이어지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그러나 오랜 노력과 경제적 비용을 들여 품종을 개량했는데, 다른 사람이 이를 무단으로 사용한다면 육성자*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따라서 육성자의 지식 재산권을 보호 하는 제도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식물 신품종에 대한 지식 재산권을 보호하고, 육성자의 식물 품종 개량을 촉진하며, 우리나라 종자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식물 신품종 보호법’ 을 실시하고 있다. 이 법에 따르면 열매의 수확을 목적으로 하는 과수, 산림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임목, 꽃의 관상을 목적으로 하는 화훼 등 모든 식물이 품종보호의 대상이 된다.
    만약 육성자가 자신이 개량한 식물의 품종보호권을 얻고 싶다면 먼저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 충족하고 있는지를 검토하여야 하는데, 그 요건에는 크게 신규성, 구별성, 안정성 등이 있다. ‘신규성’은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출원일 이전의 일정 기간에 상업적 이용이 없을 때만 인정된다. 과수나 임목의 종자나 수확물은 국내에서 1년 이상 국외에서 6년 이상일 경우에 인정되며, 그 이외의 식물의 종자나 수확물은 국내에서 1년 이상 국외에서 4년 이상일 경우에 인정된다. ‘구별성’은 기존에 품종 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이나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품종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점이 있을 경우에 인정된다. ‘안정성’은 반복적으로 증식된 후에도 품종의 특성이 변하지 아니할 경우에 인정된다.
    해당 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하였다면, 육성자는 품종의 명칭, 품종의 육성 과정에 대한 설명, 품종의 종자 시료 등을 포함한 출원 서류를 작성하여 담당 기관에 제출 하여야 한다. 재외자(在外者)*가 품종을 개량하고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나라와 우리나라 모두에서 품종보호권을 얻고 싶다면 두 나라에 각각 품종보호를 출원해야 한다. 재외자인 육성자가 자신이 거주하는 나라에 최초로 품종보호를 출원한 다음 날부터 1년 이내에 우리나라에 품종보호를 출원하는 경우, 품종보호 출원일의 적용은 우리나라에 출원한 날이 아니라 최초의 출원일을 품종보호 출원일로 인정한다.
    품종보호 출원이 접수되면 담당 기관은 접수된 출원 내용을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품종보호 공보*로 홈페이지 등에 일정 기간 공개한다. 출원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위반하고 있음을 발견한 이라면 누구든지 이 기간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없다면, 법률에서 정한 자격을 가진 심사관이 출원품종이 품종보호 요건을 충족하는지 ⓓ 심사하게 된다. 이때 신규성의 충족 여부는 서류 심사로, 구별성과 안정성의 충족 여부는 재배 심사로 확인한다. 재배 심사는 출원 서류에 포함된 종자 시료를 직접 재배하여 심사하므로 심사에 1년에서 2년의 기간이 소요된다. 심사관이 심사 과정에서 품종보호 출원에 대해 거절 이유를 발견할 수 없다면 품종보호를 결정하게 되고, 육성자가 담당 기관에 첫 품종보호료를 납부하면 품종보호권이 설정된다.
    품종보호권자가 보호품종을 독점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기간 인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은 과수나 임목은 품종보호권의 설정등록일로부터 25년으로, 그 이외의 식물은 20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때 품종보호권자가 품종보호권을 유지하려면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 동안 품종보호료를 매년 납부하여야 한다. 품종보호권이 설정된 품종을 실시하고자 하는 자는 품종보호권자에게 품종실시료를 지불해야 한다. 단, 새로운 품종의 육성을 위한 연구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경우 등에는 품종실시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품종실시료의 기준은 법률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른 권리자와 사용자 간의 계약에 따라 결정된다.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이 ⓔ경과하거나, 품종보호권의 존속 기간 중일지라도 품종보호권자가 정해진 기한까지 품종보호료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는 품종보호권이 소멸한다. 그러면 품종실시료의 지불 없이 누구나 해당 품종을 자유로이 실시할 수 있게 된다.
    * 육성자 : 어떤 식물이나 동물의 종을 개량하거나 새로운 품종을 개량하 여 이용 가치를 더 높인 사람. * 재외자 : 외국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또는 외국 국적의 사람. * 공보 : 관공서에서 발행하는 문서. * 실시 : 보호품종의 종자나 수확물을 증식 ‧ 생산 ‧ 판매하는 등의 행위.
    갑 .
    ⓐ : 어떤 사물을 특징지어 두드러지게 함.
    을 .
    ⓑ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대책과 방법을 세움.
    병 .
    ⓒ : 일정한 분량을 채워 모자람이 없게 함.
    정 .
    ⓓ : 자세하게 조사하여 당락 따위를 결정함.
    정답 :
  • 2027.
    윗글의 서술상의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
    하루 또 하루가 갔다. 인간 시계로 이 년, 개들 시력(時歷)으로 십 년이 흘렀다. 찬성과 에반은 어느새 서로 가장 의지하는 존재가 됐다. 비록 움직임이 굼뜨고 귀가 어두웠지만 에반은 여느 개처럼 공놀이와 산책을 좋아했다. 찬성이 보푸라기 인 테니스공을 멀리 던지면 에반은 찬성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반드시 공과 함께 다시 나타났다. 무언가 제자리에 도로 갖고 오는 건 에반이 잘하는 일 중 하나였다. 찬성은 때로 에반이 자기에게 물어다 주는 게 공이 아닌 다른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공인 동시에 공이 아닌 그 무언가가 자신을 변화시켰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에반이 요즘 좀 이상했다.
    할머니는 밤 열 시 넘어 집에 들어왔다. 한 손에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서였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
    찬성이 봉지 안을 들여다봤다. 은박지 사이로 설탕 입힌 통감자가 보였다. ㉠찬성이 퇴근한 할머니 뒤를 졸졸 쫓았다.
    ―할머니, 에반이 좀 이상해.
    ―지금 안 먹을 거면 냉장고에 넣어 두든가. 할머니가 평소 휴대품을 넣고 다니는 손가방을 안방 바닥에 던지듯 내려놓았다.
    ―할머니, 에반이 밥을 안 먹어.
    ―늙어서 그래, 늙어서.
    ―있지, 내가 공을 던져도 움직이지 않아. 걷다 자주 주저앉고.
    ―늙어서 그렇다니까.
    할머니는 모든 게 성가신 듯 팔을 휘저었다. 그러곤 끄응 소리를 내며 바닥에 이부자리를 폈다.
    ―저거 봐, 저렇게 자기 다리를 자꾸 핥아. 하루 종일 저래. 아까는 내가 다리를 만졌더니 갑자기 나를 물려고 했어.
    ㉡할머니가 요 위에 누우려다 말고 상체를 들어 찬성을 봤다. ―아니, 진짜로 문 건 아니고 무는 시늉만 했어.
    할머니가 눈을 감은 채 이마에 팔을 얹었다.
    ―할머니, 에반 데리고 병원 가 봐야 되는 거 아닐까?
    ―쓸데없는 소리 말고 가서 자. 사방에 불 켜 두지 말고.
    할머니의 반팔 소매에 엷은 김칫국물이 묻어 있었다. 찬성이 할머니 옆에 앉지도 서지도 못한 채 주춤거렸다.
    ―할머니, 에반 병원 데려가야 할 것 같다고.
    할머니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무슨 개를 병원에 데리고 가. 사람도 못 가는 걸. 그러니까 내가 개새끼 도로 갖다 놓으라 했어 안 했어? 할머니 화병 나기전에 얼른 가서 자. 개장수한테 백구 팔아 버리기 전에. 얼른!
    ―백구 아니야!
    ㉢ 찬성이 전에 없이 큰소리를 냈다.
    ―뭐?
    그러곤 이내 말끝을 흐리며 소심하게 답했다.
    ―에반이야.
    [중간 부분의 줄거리] 에반을 데리고 동물 병원에 간 찬성은 고통받는 에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안락사뿐이라는 생각을 한다. 찬성은 안락사 비용 십만 원을 모으기 위해 힘들게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러나 찬성은 이전에 할머니가 얻어온 휴대 전화의 유심칩을 사는 데 모은 돈의 일부를 쓰게 되고, 휴대 전화에 집중하느라 점차 에반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다.
    오랜 궁리 끝에 찬성이 지갑에서 동물 병원 명함을 꺼내 들었다. 상중(喪中)이라 주말까지 쉰다는 말이 생각났지만 찬성은 괜히 한번 병원 전화번호를 눌러 보았다.
    ‘어쩌면 문을 열었을지도 몰라. 누가 받으면 뭐라고 하지?’
    휴대 전화 너머로 익숙한 연결음이 들렸다. 찬성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가슴이 뛰었다.
    ㉣몇 차례 긴 연결음이 이어졌지만 전화를 받는 사람은 없었다.
    찬성은 동물 병원 쪽에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이상한 안도를 느꼈다.
    찬성이 지갑 안에 명함을 넣으며 남은 돈을 세어 보았다. 십만 삼천 원.
    에반을 병원에 데려가기에 부족하지 않은 액수였다. 오늘만 지나면,
    그러면 꼭…… 다짐하며 일어서는데 찬성 무릎 위의 휴대 전화가
    아스팔트 보도 위로 툭 떨어졌다. 찬성이 창백해진 얼굴로 황급히 휴대 전화를 주워 들었다.
    그러곤 실금 간 왼쪽 모서리부터 확인했다. 찬성이 거미줄 모양 실금에 손가락을 대고 천천히 문질렀다.
    아주 고운 유리 가루 입자가 손끝에 묻어났다. 찬성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 집으로 가는 길, 찬성은 한 손을 길게 뻗어 휴대 전화를 좌우로 틀며 햇빛에 비춰 봤다.
    검은 액정 표면에 닿은 빛이 물에 뜬 기름처럼 매끈하게 일렁였다.
    더불어 찬성의 가슴에도 작은 만족감이 일었다. 액정에 보호 필름을
    붙이니 왠지 기계도 새것 처럼 보이고, 모서리 쪽 상처도 눈에 덜 띄는 것 같았다.
    스스로 에게 조금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변명했다.
    찬성은 ‘구경이나 해 볼 마음’으로 휴게소 전자용품 매장에 들렀다 액세서리 용품 진열대 앞에 한참 머물렀다.
    그러곤 티끌 하나 없이 투명한 보호 필름을 만지며 자기도 모르
    게 “사흘…….”하고 중얼댔다. 그러니까 사흘 정도는……
    에반이 기다려 주지 않을까 하고. 지금껏 잘 견뎌 준 것처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사흘만 참아 주면 안 될까.
    당장 가진 돈과 앞으로 모을 돈을 셈하는 사이 찬성은 어느새 계산대 앞에 서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지갑 안의 돈이 어느새 구만 오천 원으로 줄어 있었다
    - 김애란, 「노찬성과 에반」 -
    갑 .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갈등의 양상이 드러나고 있다.
    을 .
    두 사건을 병치하여 이야기의 흐름을 지연시키고 있다.
    병 .
    공간적 배경을 묘사하여 시대적 상황을 구체화하고 있다.
    정 .
    서술자를 교체하여 사건을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정답 :
  • 2028.
    ㉠ ~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하루 또 하루가 갔다. 인간 시계로 이 년, 개들 시력(時歷)으로 십 년이 흘렀다. 찬성과 에반은 어느새 서로 가장 의지하는 존재가 됐다. 비록 움직임이 굼뜨고 귀가 어두웠지만 에반은 여느 개처럼 공놀이와 산책을 좋아했다. 찬성이 보푸라기 인 테니스공을 멀리 던지면 에반은 찬성의 눈앞에서 사라졌다 반드시 공과 함께 다시 나타났다. 무언가 제자리에 도로 갖고 오는 건 에반이 잘하는 일 중 하나였다. 찬성은 때로 에반이 자기에게 물어다 주는 게 공이 아닌 다른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공인 동시에 공이 아닌 그 무언가가 자신을 변화시켰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에반이 요즘 좀 이상했다.
    할머니는 밤 열 시 넘어 집에 들어왔다. 한 손에 검은 비닐봉지를 들고서였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
    찬성이 봉지 안을 들여다봤다. 은박지 사이로 설탕 입힌 통감자가 보였다. ㉠찬성이 퇴근한 할머니 뒤를 졸졸 쫓았다.
    ―할머니, 에반이 좀 이상해.
    ―지금 안 먹을 거면 냉장고에 넣어 두든가. 할머니가 평소 휴대품을 넣고 다니는 손가방을 안방 바닥에 던지듯 내려놓았다.
    ―할머니, 에반이 밥을 안 먹어.
    ―늙어서 그래, 늙어서.
    ―있지, 내가 공을 던져도 움직이지 않아. 걷다 자주 주저앉고.
    ―늙어서 그렇다니까.
    할머니는 모든 게 성가신 듯 팔을 휘저었다. 그러곤 끄응 소리를 내며 바닥에 이부자리를 폈다.
    ―저거 봐, 저렇게 자기 다리를 자꾸 핥아. 하루 종일 저래. 아까는 내가 다리를 만졌더니 갑자기 나를 물려고 했어.
    ㉡할머니가 요 위에 누우려다 말고 상체를 들어 찬성을 봤다. ―아니, 진짜로 문 건 아니고 무는 시늉만 했어.
    할머니가 눈을 감은 채 이마에 팔을 얹었다.
    ―할머니, 에반 데리고 병원 가 봐야 되는 거 아닐까?
    ―쓸데없는 소리 말고 가서 자. 사방에 불 켜 두지 말고.
    할머니의 반팔 소매에 엷은 김칫국물이 묻어 있었다. 찬성이 할머니 옆에 앉지도 서지도 못한 채 주춤거렸다.
    ―할머니, 에반 병원 데려가야 할 것 같다고.
    할머니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무슨 개를 병원에 데리고 가. 사람도 못 가는 걸. 그러니까 내가 개새끼 도로 갖다 놓으라 했어 안 했어? 할머니 화병 나기전에 얼른 가서 자. 개장수한테 백구 팔아 버리기 전에. 얼른!
    ―백구 아니야!
    ㉢ 찬성이 전에 없이 큰소리를 냈다.
    ―뭐?
    그러곤 이내 말끝을 흐리며 소심하게 답했다.
    ―에반이야.
    [중간 부분의 줄거리] 에반을 데리고 동물 병원에 간 찬성은 고통받는 에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안락사뿐이라는 생각을 한다. 찬성은 안락사 비용 십만 원을 모으기 위해 힘들게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러나 찬성은 이전에 할머니가 얻어온 휴대 전화의 유심칩을 사는 데 모은 돈의 일부를 쓰게 되고, 휴대 전화에 집중하느라 점차 에반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다.
    오랜 궁리 끝에 찬성이 지갑에서 동물 병원 명함을 꺼내 들었다. 상중(喪中)이라 주말까지 쉰다는 말이 생각났지만 찬성은 괜히 한번 병원 전화번호를 눌러 보았다.
    ‘어쩌면 문을 열었을지도 몰라. 누가 받으면 뭐라고 하지?’
    휴대 전화 너머로 익숙한 연결음이 들렸다. 찬성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가슴이 뛰었다.
    ㉣몇 차례 긴 연결음이 이어졌지만 전화를 받는 사람은 없었다.
    찬성은 동물 병원 쪽에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이상한 안도를 느꼈다.
    찬성이 지갑 안에 명함을 넣으며 남은 돈을 세어 보았다. 십만 삼천 원.
    에반을 병원에 데려가기에 부족하지 않은 액수였다. 오늘만 지나면,
    그러면 꼭…… 다짐하며 일어서는데 찬성 무릎 위의 휴대 전화가
    아스팔트 보도 위로 툭 떨어졌다. 찬성이 창백해진 얼굴로 황급히 휴대 전화를 주워 들었다.
    그러곤 실금 간 왼쪽 모서리부터 확인했다. 찬성이 거미줄 모양 실금에 손가락을 대고 천천히 문질렀다.
    아주 고운 유리 가루 입자가 손끝에 묻어났다. 찬성의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 집으로 가는 길, 찬성은 한 손을 길게 뻗어 휴대 전화를 좌우로 틀며 햇빛에 비춰 봤다.
    검은 액정 표면에 닿은 빛이 물에 뜬 기름처럼 매끈하게 일렁였다.
    더불어 찬성의 가슴에도 작은 만족감이 일었다. 액정에 보호 필름을
    붙이니 왠지 기계도 새것 처럼 보이고, 모서리 쪽 상처도 눈에 덜 띄는 것 같았다.
    스스로 에게 조금 실망스러운 기분이 들었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변명했다.
    찬성은 ‘구경이나 해 볼 마음’으로 휴게소 전자용품 매장에 들렀다 액세서리 용품 진열대 앞에 한참 머물렀다.
    그러곤 티끌 하나 없이 투명한 보호 필름을 만지며 자기도 모르
    게 “사흘…….”하고 중얼댔다. 그러니까 사흘 정도는……
    에반이 기다려 주지 않을까 하고. 지금껏 잘 견뎌 준 것처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사흘만 참아 주면 안 될까.
    당장 가진 돈과 앞으로 모을 돈을 셈하는 사이 찬성은 어느새 계산대 앞에 서 있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지갑 안의 돈이 어느새 구만 오천 원으로 줄어 있었다
    - 김애란, 「노찬성과 에반」 -
    갑 .
    ㉠ : 할머니를 자꾸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할머니에게 할이야기가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을 .
    ㉡ : 찬성이 물리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려는 모습으로, 찬성을 염려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병 .
    ㉢ : 평소와 다른 찬성의 모습으로, 에반이 찬성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존재임을 드러내고 있다.
    정 .
    ㉣ : 동물 병원에 전화를 건 모습으로, 동물 병원이 쉰다는사실을 모르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정답 : 정
  • 2029.
    <보기>를 바탕으로 윗글을 감상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보기>
    이 작품은 초등학생 찬성이 유기견을 키우며 겪는 일들을보여 준다.
    에반에게 친밀감과 책임감을 느끼던 찬성은 갖고싶었던 물건이 생긴 후,
    보호자로서의 역할에 점차 소홀해진다. 자신의 행동에 실망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곧 이를 합리화하는 찬성을 통해 ‘책임’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한다.
    갑 .
    에반과 공놀이를 하는 찬성의 모습은 찬성과 에반이 친밀감을 느끼는 것을 드러내는군.
    을 .
    아픈 에반을 병원에 데려가고자 하는 모습은 찬성이 에반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음을 드러내는군.
    병 .
    땅에 떨어진 휴대 전화를 보며 찬성의 눈동자가 흔들리는 모습은 그것을 갖고 싶어 한 자신에게 실망감을 느꼈음을 드러내는군.
    정 .
    에반을 위해 모은 돈으로 휴대 전화의 보호 필름을 사는 것은 찬성이 보호자로서의 역할에 점차 소홀해지고 있음을 드러내는군.
    정답 : 병
  • 24413.

    4. 송전선로의 특성 임피던스를[Ω], 전파정수를라 할 때, 이 선로의 직렬 임피던스는 어떻게 표현되는가?



     

    보기 :

    ①  
     

    갑 .

    ②  
     

    을 .

    ③  
     

    병 .

    ④   

    정 .
    정답 : 병